16일·23일·30일 보람동·상인회 협력 ‘보람엔버스킹’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 보람동이 오는 16일 보람동 원형광장에서 '2026 보람엔버스킹'의 첫 공연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보람동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보람동 상인회와 협력하여 마련됐다. 지난해 8월, 보람동과 보람동 주민자치회, 보람동 상인회는 주민 문화생활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첫날 공연은 '기타의 밤'을 주제로 재즈 기타리스트 김홍석,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라꼬,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 대중가수 리원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보람동 상점가에서 합산 5만원 이상을 구매한 방문객은 종이 영수증 3장 이상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지역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2026 보람엔버스킹'은 앞으로 두 차례 더 열린다. 오는 23일에는 '문화의 밤', 30일에는 '공연의 밤'을 주제로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보람동 원형광장에서 진행되며,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수증 이벤트 역시 공연 기간 동안 동일하게 운영된다.

김정아 보람동장은 “이번 버스킹 공연이 주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즐거움과 휴식을 선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