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군이 지난 10월 10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부면 전통시장 문화광장에서 ‘밤빛 톡톡 청소년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체험 활동을 즐기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야시장 형식으로 기획된 문화 축제다.
‘판타지 마을, 밤빛톡톡 마을’이라는 테마 아래, 청소년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반영한 8개의 체험 부스와 풍성한 먹거리, 그리고 흥겨운 공연이 한데 어우러졌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페이스페인팅과 타투 스티커, 네일아트 직업체험,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오락기기 체험 등 청소년들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활동이 운영됐다.
더불어 학교폭력과 청소년 중독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참가 청소년들이 체험을 즐기면서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평창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바라는 평창’이라는 주제로 정책 제안 부스를 운영하며 키링 만들기 체험과 함께 지역 발전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했다.
관내 또래상담 연합회 역시 이동상담 부스를 통해 성격·심리검사와 고민 상담을 제공했으며, 청소년전화 1388 이용 방법도 적극 안내했다.
지역 청년단체 ‘오후 3시’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먹거리 부스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음료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무대에서는 댄스, 노래, 태권도 공연이 펼쳐졌으며, 청소년 동아리 ‘ADHD’와 ‘액트’의 열정적인 밴드 공연이 이어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즉석 노래자랑, 랜덤플레이댄스, 퀴즈, 경품 추첨 등 관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 이벤트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페스타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자유롭게 펼치고 또래 친구들과 안전하게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문화 공간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단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더욱 깊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영숙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페스타는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경험하고 또래 및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그들의 의견을 반영한 문화 활동과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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