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봄날학교 재학생들이 '2026년 경기도 문해의 달 시상식'에서 국가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휩쓸며 성인문해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8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성인문해교육의 중요성을 사회에 알리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학업에 정진해 온 학습자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봄날학교 학습자들은 뛰어난 성과와 열정을 인정받으며 다수의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예의 국가상인 국회 교육위원장상은 고용웅 학생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더불어 경기도의회의장상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은 최만자 학생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이 수여되는 우수상은 유필준 학생이 각각 차지하며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온 봄날학교의 이번 수상은 성인문해교육 분야에서 쌓아온 모범적인 성과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수상자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함께 공부하는 주변 만학도들에게도 큰 용기와 감동을 전하며 학습 동기를 고취시키는 데 기여했다.
지미숙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존경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을 읽고 쓰는 기쁨을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삶의 전환점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문해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성인 학습자들이 학력 신장과 평생학습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문해교육을 통해 학습자들이 사회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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