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성복임 의원이 회장으로 활동하는 '경기도 에너지전환을 위한 의원 연구모임'이 10월 8일, 경기도 31개 시군의 특성을 반영한 재생에너지 전환 실행계획 수립 방안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오후 1시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열린 착수 보고회는 이 연구의 첫걸음을 알렸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각 시군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더불어,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전환 추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단순한 정책 수립을 넘어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이다.
연구진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 소비 및 재생에너지 보급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각 지역이 가진 잠재력과 정책 추진 여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 등 지역 유형별로 최적화된 에너지 전환 전략과 핵심 추진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관련 전문가의 자문과 시민사회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실효성 있는 시민 참여 및 민관 협력 방안도 함께 마련한다.
성복임 의원은 "경기도의 에너지 전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31개 시군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실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각 지역은 에너지 소비 구조와 재생에너지 발전 여건이 다르므로, 이러한 차이를 고려한 맞춤형 실행 방안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성 의원은 "이번 연구가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에너지 전환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시군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모임은 연구 진행 과정과 성과를 중간 및 최종 보고회를 통해 공유하며, 최종 연구 결과는 31개 시군의 재생에너지 전환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귀중한 정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경기도와 시군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별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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