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김미숙 부의장은 지난 8일 군포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웨어러블 로봇 혁신 포럼'에 참석해 웨어러블 로봇 산업이 지역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웨어러블 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관련 기업,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구축, 그리고 지역 산업과의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군포시와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를 비롯해 웨어러블 로봇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최신 기술 개발 동향, 그리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부의장은 포럼 개최를 축하하며, 웨어러블 로봇 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군포가 관련 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포럼의 개최는 웨어러블 로봇이 더 이상 공상 과학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웨어러블 로봇은 착용자의 근력이나 움직임을 보조하는 기술이다. 제조, 물류, 건설 등 산업 현장은 물론 재활 의료, 고령자 지원, 일상생활 보조 등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단순히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는 차원을 넘어, 작업자의 신체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이며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사람을 위한 기술'로서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웨어러블 로봇의 발전이 기술 자체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기업 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나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웨어러블 로봇 혁신 포럼'은 웨어러블 로봇 산업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첫 공식적인 교류의 장으로서 기능했다. 앞으로도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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