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거창군이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기업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6일, 군은 경남투자청을 방문해 산업단지의 분양 계획과 투자 환경을 설명하고, 우수 기업 유치 및 투자 정보 공유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경남투자청 관계자 4명과 거창군 경제기업과 공무원 3명 등 총 7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거창군은 경남투자청이 보유한 방대한 투자기업 정보와 폭넓은 투자유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의 특성과 산업 환경에 적합한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공동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며 시너지를 창출할 방침이다.
현재 조성 중인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는 남상면 대산리 산147번지 일원에 총 30만 7688㎡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202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이 중 산업시설용지는 19만 1708㎡에 달하는 31개 필지로 구성된다. 예상 분양 단가는 ㎡당 29만 870원으로, 평당 약 95만 9천 원 수준이다.
주요 유치 업종으로는 전기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일부 구역은 제한 업종을 제외한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어, 기업들의 다변화된 투자 수요에 폭넓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수 거창군 경제기업과장은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기업을 조기에 유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투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거창의 우수한 투자 환경과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널리 알려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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