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공립작은도서관, 독서문화 행사 성황리에 마쳐 책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시 공립작은도서관이 9월 한 달간 진행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 기회를 넓히고 도서관과 책을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5개 프로그램에 505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성연작은도서관은 9월 5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걱정은 돌에게, 웃음은 나에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책을 매개로 자신의 고민과 감정을 나누고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동문작은도서관은 9월 12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 한 권, 키캡 한 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책 읽기와 창의적 활동을 연계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부석작은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간 '기증도서 나눔' 행사를 열었다. 서산 시민 30여명이 참여해 기증한 도서 151권이 모두 시민들에게 전달되며 100% 나눔을 달성했다. 참여 시민들은 필요한 책을 자유롭게 교환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공유했다.

이와 더불어 9월 한 달간 공립작은도서관 6개소에서는 '북큐레이션'과 '원화전시'가 운영됐다. 북큐레이션에는 59명이 참여했으며, 원화전시는 400여 명의 시민이 관람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서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책과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도서관에서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산시 공립작은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돕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