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청남도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가치 실현에 헌신한 모범 도민 및 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도는 지난 8일 도청 외부인사접견실에서 박수현 지사와 수상자 및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도민·단체 표창 수여식 및 축하콘서트를 개최했다.

오는 17일 제31회 도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모범 도민들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시상식과 기념 촬영 후에는 도청 광장에서 가수 추가열 씨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정덕 천안시 방위협의회장을 비롯한 모범 도민 15명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 (사)장애인부모회 등 2개 단체가 각각 표창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충남 발전에 기여한 모범 도민들의 헌신을 소중히 기억하겠다는 도의 의지를 담아 제작한 ‘모범도민증’이 처음으로 전달됐다.

박수현 지사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의 끼니를 챙기고, 장애인의 자립을 도우며, 재난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신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공동체의 가치를 굳건히 만드는 뿌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지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을 섬기셨듯, 저 또한 도민께 충성을 다하고 도민을 정성껏 섬기며 도민의 존엄성을 지키는 충효예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