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는 지역 내 중학교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일을 만나는 교실'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총 9개 중학교, 62개 학급에 속한 17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일을 만나는 교실'은 전문 직업인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자신의 직업 세계와 진로 준비 과정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직업의 특성을 살린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업을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법조계, 의료계, 경찰, 메이크업, 제빵, 4차 산업, 테라리움, 조향, 응급구조사 등 다채로운 직업 분야를 아우른다. 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해당 직업의 주요 업무와 성공적인 진로 설계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6일에는 팔마중학교 1학년 7학급을 대상으로 첫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미래 직업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해보니 앞으로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할지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인을 만나고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귀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남은 기간 동안에도 각 학교의 수요와 학생들의 관심사를 면밀히 파악하여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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