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가 오는 10월 23일, 24일, 30일, 31일 총 4회에 걸쳐 운영하는 걷기 여행 프로그램 ‘남파랑길 픽 로드 50코스’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광양 구간을 활용해 지역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10월의 상설 프로그램이다.
걷기 코스는 광양터미널에서 출발해 점동마을회관을 거쳐 사라실예술촌까지 이어지는 총 8.6km 구간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오후 1시 광양터미널에 집결해 준비운동과 안전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걷기를 시작한다.
약 2시간 40분 동안 진행되는 걷기 코스에는 전문 길동무가 동행한다. 길동무는 남파랑길의 의미와 광양의 역사·문화, 그리고 마을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참가자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길을 따라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걷기를 마친 후에는 종착지인 사라실예술촌에서 미니 비누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다. 걷기와 예술 체험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광양의 수려한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회차별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각 회차 운영일 3일 전까지 홍보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양시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와 연계한 남파랑길 홍보부스 운영, 광역 연계 걷기 관광 상품 개발, 완보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남파랑길 광양 구간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현주 광양시 관광과장은 “남파랑길은 광양의 자연과 마을, 그리고 사람들의 삶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길”이라며, “맑은 가을날 길동무와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광양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이번 여행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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