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문화재단이 2026년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에 참여한 100팀의 공연 예술가 정보를 집대성한 '2026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아티스트북'을 발간했다.
이번 아티스트북은 지난해 아고라 순천 사업에 참여한 공연팀의 활동 자료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보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시민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예술인과 시민 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특히, 한 해 동안 시민들과 호흡한 공연팀의 활동을 하나의 기록물로 남겨 지역 공연예술의 아카이브를 지속적으로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아티스트북에는 '아고라 순천' 사업 소개와 함께 참여 공연팀 100팀의 상세 정보가 수록됐다. 공연팀은 △국악 △양악 △대중음악 △무용·댄스 △다원예술 등 장르별로 분류됐다. 또한 △전문예술 △생활예술 △청년예술 △실버예술 등 활동 특성별로도 구분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연팀의 면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록에는 '아고라 순천, 13년의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아고라 순천'의 주요 연혁을 정리했다. 이는 사업의 역사성과 지속성을 함께 보여준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티스트북을 통해 2026년 '아고라 순천' 참여팀의 활동을 기록하고, 시민들이 지역 예술인을 더 가까이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고라 순천'을 통해 시민과 예술인이 지속적으로 만나고 지역 공연예술 활동이 꾸준히 기록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