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정신건강의 날 맞아 마음건강 프로그램 운영 (담양군 제공)



[PEDIEN] 담양군이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한 달 동안 군민들의 마음건강을 챙기고 생명존중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들의 일상 속 정신건강 관리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등록 정신장애인을 위한 미술관 관람 및 화합 나들이가 준비되었으며, 담양읍과 창평면 전통시장에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담양 청년축제와 연계하여 스트레스 및 우울 검사를 제공하고 심리 상담을 지원하며, 노인대학에서도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 연령층의 마음건강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군민들의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 마음건강 관리까지 함께 도모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정신건강의 날 걷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된다. 이 챌린지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선착순 940명에게 소정의 보상품을 지급한다.

또한, '터치마인드' 앱을 통해 우울 검사를 받아 도움이 필요한 참여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상담 및 필요한 지원과 연계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누구나 일상에서 꾸준히 살펴야 하는 건강의 중요한 한 부분”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군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깊이 돌아보고, 필요할 때 편안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다면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담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관련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