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점검 “성과로 답한다” (장흥군 제공)



[PEDIEN] 장흥군이 민선9기 출범 이후 내세운 68개 공약의 실천 계획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4대 분야에 걸친 공약별 추진 상황과 목표 달성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번 민선9기 공약은 △새로운 장흥 성장시대 실현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 △소득은 늘고 힘 덜 쓰는 농어촌 △누구나 존중받는 포용도시 등 장흥군의 미래를 위한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각 공약은 임기 내 반드시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 군의 방침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보고회에서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라 강조하며, 각 부서가 공약의 근본적인 취지와 추진 방향을 명확히 인식하고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특히, 장흥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장흥’과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장흥’을 핵심 과제로 삼고, 권역별 키즈랜드 조성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는 ‘육아난민’으로 불리는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군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 및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사 군수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보완하고, 이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민선9기 임기 종료 시점에 군민들이 공약 이행의 성과를 명확히 인지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각 부서장이 직접 꼼꼼하게 챙겨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장흥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공약 실천 계획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확정할 예정이다. 향후 분기별 점검을 통해 공약 이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