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개인정보 보호 최우선” 남양주시, 대민 웹서비스 보안관리 긴급 점검 (남양주시 제공)



[PEDIEN]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남양주시가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대민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시는 7일, 김상수 부시장을 중심으로 정보보안 및 대민 웹서비스 관련 10개 부서, 산하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와 산하기관이 운영하는 웹서비스의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은 금융기관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사이버 위협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 마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시민의 개인정보를 직접 수집하고 처리하는 홈페이지와 예약·신청 서비스의 보안 관리 수준을 면밀히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의에서는 △대민 웹서비스 운영 현황 △개인정보 접근 권한 및 관리체계 △웹서비스 보안관리 현황과 대응 방안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점검이 이루어졌다. 각 서비스별로 파악된 취약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는 이번 긴급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개인정보 처리 및 보안 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웹서비스별 보안 취약점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과 같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산하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한층 높여나갈 예정이다.

김상수 부시장은 “대민 웹서비스는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직접 다루는 만큼, 그 어떤 것보다 철저한 보안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변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외부 보안 전문가의 객관적인 점검을 통해 발견된 취약점을 면밀히 확인하고 개선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점검과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