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청소년재단 문산청소년센터가 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와 청소년 전인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연계 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한다. 파주에너지서비스의 지정기탁금을 활용한 이번 사업은 교육 및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규모 초등학교와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개별 맞춤형 진로 탐색과 또래 간 유대감 증진을 목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 중, 월롱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소규모 초등학교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지난 9월 8일부터 22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와 체험형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을 위한 ‘공동체 협동놀이 프로그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말 시작해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기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또래 친구들과 신체 활동 및 협동 미션을 수행하며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도록 돕는다.
문산청소년센터 박종훈 센터장은 “지정기탁 사업을 통해 지리적·환경적 여건으로 문화·체험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했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배움과 놀이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적극 연계해 소외되는 청소년 없이 모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