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군이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지역 내 계약업체 267곳에 청렴 서한문을 발송하고,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제3호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석 명절 기간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고, 금품 및 선물 수수, 음주운전 등 각종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함안군은 청렴 실천 사항을 집중적으로 공유하며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특히 오는 23일에는 군청사 입구에서 '추석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군수와 간부 공무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현수막과 손팻말을 활용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할 계획이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추석 명절인 만큼, 공직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깊이 되새겨야 한다”며 “군민에게 진정으로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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