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철원교육지원청이 지역 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9월 17일 오전 8시, 동송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아이 먼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문화를 확산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철원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철원군청, 철원경찰서, 동송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60여 명의 관계자와 협력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정지선 일시정지, 보행자 보호, 불법 주정차 금지, 제한속도 준수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주요 교통법규를 안내하며 안전 운전을 거듭 당부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 지도를 도왔다. 또한, 관계기관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최일호 교육장은 “학교 앞은 무엇보다 안전해야 하는 공간”이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와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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