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이 지난 17일 청주 동부창고에서 ‘꿈꾸는 아트라운지’ 2학기 마지막 수업을 진행하며 올해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4년간 총 1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학교 밖 예술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꿈꾸는 아트라운지’는 교육문화원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예술교육 사업이다. 학교 밖 지역의 전문 예술가와 학생들을 연결하여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 상상력, 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올해 2학기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동부창고 일원에서 열렸으며, 대길초, 교동초, 새터초 등 9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시각·조형 △시각·감각 △생태·환경 △무용·연극 △감각·무용 등 5개 분야 8개 세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각 분야의 전문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재료와 자연, 신체 움직임을 활용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앙초 1학년 강현준 학생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예술 활동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나의 생각을 표현하고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표 교육문화원장은 “‘꿈꾸는 아트라운지’가 학생들에게 지역 예술가와 함께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는 즐거움을 선사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예술 자원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경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꿈꾸는 아트라운지’는 2023년 처음 시작된 이래 꾸준히 운영되며, 지역 예술자원과 연계한 체험 중심 예술교육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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