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청년센터, 2026 청년주간 행사 개최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시 청년센터가 지난 16일 ‘양산의 미래, 청년이 잇다’를 주제로 2026 양산시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주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교류·정책 참여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희망 하이패스 프로그램 참여자, 청년 리빙랩 참여자, 청년 동아리 회원 등 양산시 청년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음악 및 댄스 동아리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청년들은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고립·은둔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희망 하이패스’ 프로그램 이수자 13명에게 청춘인센티브가 전달됐다. 이들은 자기성장 목표 달성을 통해 1인당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으며 자립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들의 이야기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청년 리빙랩’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청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지역 현안과 구체적인 해법 제시는 청년이 지역 정책의 주체로 나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청년들을 격려했다. 나 시장은 “청년희망 하이패스와 같은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청년들의 정책 제안이 실제 지역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양산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청년 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