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자원봉사센터, 저소득 아동·청소년 세대 63개 가구에 (하동군 제공)



[PEDIEN] 하동군자원봉사센터가 저소득 아동·청소년 세대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센터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관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계층 아동·청소년 63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토록 달콤한 고구미'라는 이름의 고구마스틱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세아창원특수강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장애인 고용 안정에 힘쓰는 브라보비버가 생산한 먹거리를 경남 곳곳에 전하며, 따뜻한 일자리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정을 나누는 데 목적을 두었다.

센터는 하동군드림스타트와 협력하여 지원 대상 가구를 발굴했으며, 활동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가정을 방문해 고구마스틱을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센터 관계자는 세아창원특수강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그리고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추석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먹거리를 전할 수 있어 기뻤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이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받은 온기를 품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미래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