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산시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홀로 사는 어르신 4명을 위한 생신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7월부터 9월 사이 생일을 맞았으나 가족과 떨어져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랑의 나눔가게'로 참여한 지역 중식당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식당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을 정성껏 차렸고, 케이크까지 후원받아 생일 분위기를 더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축하 노래를 들으며 촛불을 끄고 소원을 빌었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작은 생신 선물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홀몸어르신 생신상 대접' 사업은 별도의 사업비 없이 오롯이 후원자들의 온정으로 이루어지는 민간협력 복지사업이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으며, 더 많은 나눔가게의 참여를 통해 덕계동을 대표하는 나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박해석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으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고 위로하는 보람된 자리였다”며 참석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최희정 덕계동장은 “외로운 어르신들께 행복한 선물을 전한 위원들과 나눔가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이웃의 정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찬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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