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대동, 추석맞이‘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환경정비’나서 (진주시 제공)



[PEDIEN]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진주시 하대동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하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저녁, 시민수사대와 합동으로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 야간 단속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수사대원과 공무원 12명이 조를 이루어 도래새미공원 주변, 옛 숲속나라유치원 인근 주택단지, 다세대주택 및 원룸 밀집 지역 등 상습 불법 투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펼쳤다.

특히 명절 기간 배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생활 쓰레기에 대한 선제적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종량제 봉투 미사용 투기, 음식물 쓰레기 및 재활용품 혼합 배출, 배출 시간 미준수 등의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불법 투기된 쓰레기에는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인근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 일정과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는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수사대원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가족과 이웃들이 깨끗한 거리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바탕으로 쾌적한 명절 거리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최은영 하대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야간 단속과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준 시민수사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및 관리 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귀성객과 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