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과 202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앞둔 경남 고성군 구만면이 민관이 힘을 합쳐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구만면 이장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월 16일 오전, 구만면 일원에서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정화 활동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엑스포를 찾을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구만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연휴 기간 늘어날 차량과 인파에 대비해 주요 도로변 정비에 집중하며 방문객 맞이에 만전을 기했다.
이들 단체는 매년 명절과 지역 행사를 앞두고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구만면사무소는 이러한 주민 참여형 활동이 지역 이미지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계절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이종인 구만면 이장협의회장은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마을 곳곳을 정비하는 것이 이제는 자연스러운 전통이 됐다”며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기분 좋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갑주 구만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마을 전체의 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우리 마을은 우리 손으로 가꾼다는 자세로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주열 구만면장은 “추석 명절과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환경정화에 나서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깨끗해진 구만면의 모습이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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