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PEDIEN] 금산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산인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인삼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 전까지 유통되는 모든 인삼에 대한 안전성 점검을 강화하고, 인삼약초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행사를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안전인삼 유통의무화’ 캠페인을 추진하며 금산인삼시장의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 캠페인에 따라 인삼 농가는 채굴 전 잔류농약 검사를 받아야 하며, 적합 판정을 받은 인삼의 유통박스에는 QR코드 스티커 부착이 의무화된다. 출하되는 모든 인삼은 이 스티커를 부착해야 한다.

현장 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며, 출하 전 안전성 검사 및 QR코드 부착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검사를 받지 않은 인삼에 대해서는 시료를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병행하고, 부적합 인삼의 시장 유통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추석 명절 인삼 소비 확대를 위해 금산인삼약초전통시장에서는 상품권 환급 행사도 마련했다. 행사 대상 품목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환급한다.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온누리상품권은 금산수삼센터, 금산인삼약령시장, 금산약초시장에서, 금산사랑상품권은 금산수삼시장, 농협수삼랜드, 국제인삼시장, 금산인삼쇼핑센터에서 각각 지급된다. 다만, 상품권 지급은 한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진행되므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금산군은 이번 안전성 관리 강화와 소비자 혜택 연계를 통해 금산인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는 소비 촉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전성이 확인된 금산인삼을 믿고 구매하며 상품권 환급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안전한 인삼 생산·유통부터 소비 촉진까지 연계하여 금산인삼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