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해시가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 등 불법 광고물 정비를 연중 추진하며, 특히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추석 명절을 앞둔 주요 도로변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시는 현재 시내 전역에서 불법 광고물을 수시로 정비하는 상시 관리 체계를 운영 중이며,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과 합법적인 게시 공간 확보를 위해 82개소의 지정 게시대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집중 정비는 이러한 상시 관리의 연장선에서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동해시 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육 환경 보호구역, 그리고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까지 점검 범위를 확대한다.
주요 정비 대상에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파손 간판 등이 포함된다. 즉시 철거 가능한 불법 광고물은 현장에서 신속하게 제거하고, 노후 간판은 광고주 및 점포주에게 보수·정비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인사 등을 내건 불법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것에 대비해, 주요 도로변과 교차로 등에 대한 순찰과 정비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봉학 도시과장은 "불법 광고물 정비는 도시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학생과 시민의 보행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상시 정비와 집중 점검을 병행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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