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시청



[PEDIEN] 동해시가 다가오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감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가장 먼저 접종 대상에 포함된 이들은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와 임신부로, 오는 9월 2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이후 9월 28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까지 접종이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접종은 10월 6일부터 시작되며,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75세 이상은 10월 6일부터, 70세부터 74세까지는 10월 12일부터, 마지막으로 65세부터 69세까지는 10월 15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반가운 점은 이 기간 동안 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에 같이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방접종은 동해시 내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현재 인플루엔자 접종은 40개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접종은 26개 의료기관에서 실시 중이다. 접종 대상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윤혜경 동해시 예방관리과장은 “고령층과 같이 감염에 취약한 계층은 권장 시기에 맞춰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증 질환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두 가지 백신을 동시에 접종받아 건강하게 겨울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