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인공지능 전환 전략 수립 문정우 금산군수 인터뷰 (금산군 제공)



[PEDIEN] 금산군이 민선9기 군정 비전인 '모두가 행복한 도시, 다시 올 금산' 실현을 위해 인공지능 전환 전략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16일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군정 전반에 AI를 접목할 핵심 지점과 우선순위를 구체화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AI 도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전략 수립은 정부의 공공부문 AI 전환 가속화 흐름에 발맞춰 행정, 복지, 안전 등 전 분야로 AI 활용을 확대하려는 군의 의지를 반영한다. 제한된 예산과 행정력 속에서 AI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핵심 실행 전략 마련에 중점을 뒀다.

군은 이미 전 직원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행정 지능화, 스마트 환경·교통체계 구축, 취약계층 맞춤형 AI 서비스 등 다양한 후보 과제를 도출한 상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과제별 우선순위를 구체화하고, 공모사업 연계 및 단계별 실증·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문정우 군수는 "AI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오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단"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부터 차근차근 도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민선9기 군정 비전을 실현하고, 금산군을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금산군은 전략 수립 마무리 후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지속 가능한 추진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인 AI 전환 시대에 대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