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임이자 국민의 힘 정책위 의장과 정책간담회 개최 (문경시 제공)



[PEDIEN] 문경시가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의 국비 지원 확보와 제도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문경시는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임이자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학홍 문경시장과 서정식 문경시의회 의장, 도의원, 국·소장 및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민선9기 중점과제와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 및 제도 개선을 논의했다.

시는 민선9기 핵심 공약 사항이자 지역 발전의 중추가 될 사업들을 집중적으로 설명하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시가스 보급 확대 ▲문경사과·오미자 K-FOOD 대표 브랜드 육성 ▲농산물도매시장 및 유통센터 건립 ▲백두대간 치유·힐링관광 클러스터 조성 ▲바이오헬스케어·물류기업 및 지역특화 공공기관 유치 ▲국제규격 다목적 실내종합체육관 건립 ▲AI 영상산업 클러스터 구축 ▲영강 프로젝트 ▲영강 일원 도시개발사업 등이 거론됐다.

특히,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 지원 사업, 문경 종합실내체육관 건립 사업, 달지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호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오미자 생산성 향상 재배단지 조성사업 등 5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직접적으로 건의했다.

국가 계획 반영과 제도 개선 분야에서도 구체적인 제안이 이어졌다.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을 통한 보급 확대 기반 마련, 폐광지역 개발기금 교부 방식 변경, 댐 주변지역 지원 제도 개선, 점촌~안동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대입 농어촌 특별전형 재지정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이에 임이자 의장은 “민선9기 문경시의 중점과제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국비 예산 지원, 국가 계획 반영, 제도 개선 건의 사항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학홍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간담회에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임이자 의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원활한 국회 소통을 통해 문경시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와 제도 개선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