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PEDIEN] 정선군이 근로자의 안전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9월 17일, 정선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교육에는 비사무직 기간제·공무직 근로자와 현업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정선군은 현업 근로자의 업무 특성과 작업 환경을 고려해 분기별 집합교육과 채용 시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관리자의 현장 점검 경험과 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과 그에 따른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비상사태 발생 시 유형별 대피 훈련, 직업성 질환 예방 및 근로자 건강 관리 방안, 중량물 취급 시 안전 수칙과 올바른 작업 방법,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 요령, 그리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법 등이었다. 특히, 작업 과정에서 잠재된 위험 요소를 미리 인지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방법, 그리고 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절차에 대한 교육이 강조됐다. 이를 통해 근로자 스스로 작업 환경을 점검하고 안전한 작업 방식을 실천하도록 유도했다.

정선군은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사업장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작업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혜준 안전과장은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행정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미리 살피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근로자와 관리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