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강진군 병영면이 지난 16일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2동 주민자치위원회 방문단을 초청해 양 지역 간의 우의를 다지고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역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2005년 5월 24일 자매결연을 맺은 두 지역이 소중한 인연을 되새기고,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영2동 주민자치위원회 방문단은 병영면 주민자치회 임원진과 환영 간담회를 갖고, 각 지역의 현황과 주민자치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이들은 병영면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지역 특색을 직접 둘러보며 병영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병영'이라는 공통의 이름과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는 두 지역은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 간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고, 지역 특산품 홍보, 문화·관광 교류, 주민자치 분야 협력 등 실질적인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형배 병영면 주민자치회장은 "2005년 자매결연 당시 현장에 있었는데, 그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함께 도모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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