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평창읍 자율방범대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9월 16일 저녁, 양 단체는 평창읍 소재 초·중·고등학교 주변과 청소년 이용이 잦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유해환경 점검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생활 공간에 잠재된 유해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지역 주민과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 인식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보호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했다.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 일반음식점, 편의점, 유흥업소 등을 직접 방문했다. 업주들에게는 △청소년 대상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금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청소년보호법상 업주 준수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 관련 스티커 부착 및 홍보 리플릿, 기념품을 배부하며 업주 및 지역 주민들에게 유해환경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활동은 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평창읍 자율방범대가 지역 내 청소년 생활권을 직접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온 민간단체들이 청소년 보호 활동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보호하는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금성 감시단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유해환경 예방과 청소년 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계도, 캠페인 활동, 민·관 협력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소년 유해환경 신고나 위기상황 상담 및 지원이 필요한 경우 청소년전화 1388 또는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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