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을빛으로 물드는 남해군이 여행 경비의 절반을 돌려주는 ‘2026 국민쉼터 반반남해’ 사업의 4차 사전 신청을 오는 9월 28일 시작한다. 남해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사랑 휴가지원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서 진행된 1·2·3차 사업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실제로 1·2·3차 사업을 통해 남해군 내에서 발생한 직접 소비액은 최소 18억 7천만원에 달했으며, 지급된 환급금만 9억 2천만원에 이른다. 총소비 규모는 최소 2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민쉼터 반반남해’가 단순한 관광 지원을 넘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남해군은 이러한 긍정적인 흥행과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가을 여행철까지 이어가고자 4차 신청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4차 사전 신청은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남해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10월 남해군을 여행하는 방문객 중 남해군·사천시·하동군 외 지역 거주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내 최대 2회까지 신청 가능하다.
특히 남해군은 지역 관광 플랫폼 ‘낭만남해’를 통해 숙박과 체험 상품을 예약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낭만남해 플랫폼을 이용하면 여행객들은 반값 여행 환급과 함께 이중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4차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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