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 공설운동장 준공식 및 개장기념 파크골프 대회 개최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이 4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 삼동 공설운동장과 파크골프장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지난 16일 열린 준공식에는 류경완 군수, 서천호 국회의원, 정홍찬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26개 클럽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체육 시설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는 증가하는 선진국형 체육시설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남해군의 노력 결실이다. 특히 2023년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 공모 선정으로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했으며, 2024년 12월 착공해 올해 8월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새롭게 문을 연 삼동 공설운동장은 연면적 2만9955㎡에 달하는 규모를 자랑한다. 공설운동장 8214㎡와 파크골프장 1만4904㎡를 비롯해 관리동, 화장실, 사무실, 쉼터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류경완 군수는 “삼동면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이곳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운동하고, 지역 주민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이번 파크골프장 개장 대회를 통해 남해군의 스포츠 인프라가 한 단계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참가 선수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보람과 자신감을 얻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며 “스포츠를 통한 상호 문화 존중과 건강한 도전, 화합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삼동 공설운동장과 파크골프장의 개장은 남해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