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 군포2동 주민자치회와 사회적협동조합 ‘우리’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상생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9일 ‘군포2동 사회적 취약자 생활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 2일, 양측은 이미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주거지 소독 봉사를 선제적으로 진행하며 실질적인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는 단순한 협약을 넘어선 즉각적인 지원 의지를 보여준 사례다.
협약식 당일에는 쌍용아파트 인근 47번 국도에 위치한 용호지하보도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과거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활용되었으나 최근 관리가 소홀해져 주민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던 이곳은 협동조합의 전문 청소 도구와 장비 지원으로 쾌적한 보행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이정단 군포2동 주민자치회장은 “취약가구 소독에 이어 주민들의 주요 불편 사항이었던 지하보도 청소까지 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바쁜 일정에도 동참해 주신 위원들과 협동조합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군포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함께한 한대희 군포시장은 “주민 복지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 주신 두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힘을 모은 만큼 따뜻하고 깨끗한 군포2동을 만드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군포2동 주민자치회와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밀착형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복지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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