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 에너지 취약계층 찾아 재능기부 봉사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본격화되었다. 안산시는 지난 9일,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이 지역 내 에너지 취약 가정을 방문해 시설 안전 점검 및 수리 등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은 안산시를 중심으로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산협의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안산지부, 한국LP가스판매협회 안산협의회,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안산도시개발, 삼천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등 총 10개 기관 및 단체가 힘을 모아 구성된 민관 협력체다.

2016년 3월 창단 이래, 봉사단은 매년 2~4회 정기적으로 전기, 가스, 난방 등 전문 기술을 활용하여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수리, 교체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생활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10명의 단원이 참여하여 상록구 지역의 에너지 취약 가정을 찾아가 가스안전장치 설치, 등기구 및 차단기 등 낡은 시설 점검 및 수리 등 구체적인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수행했다.

장기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장은 “각자의 전문 기술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산시 또한 에너지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