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우수 장학생 80명에게 장학금 1억원 전달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는 지난 9일 시청 태조홀에서 귀뚜라미 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내 대학생 및 고등학생 80명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의정부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원기 의정부시장과 최진민 귀뚜라미 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학생과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학생은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교내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 위주로 선발됐다. 이는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해 온 귀뚜라미 그룹의 뜻을 반영한 결과다.

최진민 귀뚜라미 그룹 회장은 “의정부시의 훌륭한 인재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귀뚜라미 재단의 장학사업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시민들이 바라는 변화 중 하나가 든든한 교육 환경 조성”이라며 “학생 누구나 꿈을 펼치는 데 방해받지 않도록 교육이 강한 인재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귀뚜라미 그룹은 설립 이후 41년간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 학술 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 기금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왔다. 누적 7만여 명의 학생에게 약 650억 원 규모의 지원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