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청년공간지피1939 10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파주시 제공)



[PEDIEN] 바쁜 일상에 지친 파주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이 10월에 펼쳐진다. 파주시청년공간 지피1939는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10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시 멈춰, 나를 돌보다'를 주제로, 청년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 그리고 생활을 깊이 돌아보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한다. 건강, 재무·재산 관리, 문화예술, 소통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12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건강 관리 프로그램으로는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굳은 몸에 쉼표를, 오피스 스트레칭'이 운영된다. 재무·재산 관리 분야에서는 '돈 걱정도 잠시 내려놓기, 현실적인 소비점검 금융 자기돌봄'을 통해 건강한 금융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방법을 배운다.

취미·취향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두피·모발 관리 탈모샴푸 샴푸바 만들기', '내 곁의 작은 초록, 반려식물 심기', '지금 나에게 필요한 향, 감정오일 만들기' 등은 청년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할로윈 케이크 만들기'와 '건강한 한 끼 식사 만들기'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마음을 그리는 오일 파스텔'을 통해 색채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소통 분야의 '나에게 말을 거는 시간' 프로그램은 마음일기 쓰기를 통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한글날을 기념하여 '500년 전에도 사랑하고 싸웠다: 한글 편지로 읽는 조선의 일상'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옛 한글 편지를 통해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생한 삶과 감정을 엿볼 수 있다. 10월 독서모임에서는 나태주 시인의 시집을 함께 읽으며 위로와 성찰의 시간을 나눈다.

청년재능공유학교에서는 '비전공자에서 개발자가 되기까지'를 주제로 현직 웹 개발자의 생생한 경험과 직무 정보를 공유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파주시청년공간 지피1939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플레이스에서 '파주시청년공간'을 검색한 후 예매 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 유연욱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10월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고 필요한 쉼을 얻어갈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며 “청년들이 이 시간을 통해 일상을 다시 힘차게 채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