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19회 국제기구 진출 아카데미’ 개최 청년들의 글로벌 꿈 지원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시는 국제기구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진로 정보와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제19회 국제기구 진출 아카데미'를 오는 16일 송도 G타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이번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국제기구 채용 트렌드에 맞춰 청년들이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 경험과 성공 사례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글로벌 무대에 접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3부로 구성된 행사는 첫 번째 순서로 인천 송도에 위치한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 현직 직원이 최신 채용 환경과 실제 업무 과정을 상세히 소개한다.

이어 두 번째 부에서는 인천시의 '국제기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거쳐 녹색기후기금과 유엔아태정보통신교육원에 취업한 재직자들이 나서 국제기구 진출 준비 과정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실질적인 취업 노하우를 공유한다.

마지막 순서로는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가 구글코리아, IBM 등 글로벌 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무대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차별화된 커리어 전략을 제시한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인천 소재 주요 국제기구들의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각 기구의 활동과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국제기구의 역할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15개 국제기구가 자리한 글로벌 도시 인천은 우수한 국제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국제무대 경험과 도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기반을 활용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사전등록 링크나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국제기구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가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를 체감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넓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국제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들의 진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