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가 민선9기 시정 운영의 핵심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9일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4기 문화아카데미에서 '민선9기 정책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문화아카데미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최 시장의 강연을 경청했다.
최 시장은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이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혁신행정 △자족경제 △균형발전 △일상행복이라는 4가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권역별 특성을 살린 균형 발전과 첨단 산업단지 조성, 교통망 확충을 통한 자족도시 기반 마련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시민들의 문화적 권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밀착형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지역 문화유산은 과거에 머무는 유산이 아니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자원"이라며, 문화아카데미 원우들이 민간 홍보대사가 되어 남양주를 알리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강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지역 문화예술 현안과 주요 시정 정책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으며, 최 시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아카데미는 시민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인문·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대표 교육 과정으로,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은 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 발전에 대한 참여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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