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시가 지역사회 전반에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대규모 합동 캠페인을 시작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일 인천시청역에서 인천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소속 13개 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청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기 쉬운 부패 취약 시기를 맞아 공직자의 반부패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일상 속 청렴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인천항만공사, 인천시설공단,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인천여성가족재단, 한국폴리텍대학, 인천환경공단, 인천도시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항공안전기술원, 인천교통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총 13개 지역 주요 기관이 대거 동참하여 힘을 보탰다.
참여 기관 관계자들은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공익신고 보호제도를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공정한 사회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8년 출범한 인천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투명하고 부패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 유일의 민관협력 청렴 거버넌스로, 현재 22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협의회는 매년 시민 맞춤형 홍보 활동과 합동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청렴도 향상을 이끌고 있다.
시 감사관실 관계자는 "민과 관이 손을 잡고 시민들의 출근길에서 직접 청렴의 가치를 다짐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며 "시민과의 긴밀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인천의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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