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월 12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신경다양성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무용 공연 ‘야호야호 Echoing Danc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유일의 장애예술 표준공연장인 모두예술극장의 우수 콘텐츠를 지역으로 확산하는 공모 선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여주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전문 배리어프리 포용 예술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야호야호 Echoing Dance’는 발달장애, 자폐 스펙트럼, 지적장애, ADHD 등 고유한 감각과 신경학적 특성을 지닌 신경다양성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공연은 정해진 동작이나 관람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어린이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공간에 반응하도록 유도한다. 이를 통해 공연 자체가 어린이들의 움직임을 이끌어내는 놀이 공간이자 소통의 장으로 기능하게 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이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무대를 여주에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억압 없는 자유로운 공간에서 오감을 열고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성장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관람 안내 및 예매 정보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