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서초구가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해 '소통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정책대상'까지 거머쥐며 서초구의 청년친화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셈이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정책 발전에 기여한 기관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로를 기리는 상이다. 정책, 입법, 소통 등 청년친화지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청년 참여 기구 운영, 지원 사업, 행사 주최 여부 등이 주요 심사 기준이다.
이번 수상은 서초구 청년정책이 단순한 소통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으로 발전했음을 보여준다. 지난해 청년과의 소통 및 참여 확대를 통해 정책 기반을 다진 서초구는 올해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며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진짜 청년정책 TOP10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선택하는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정책들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하며 정책의 현실성을 더했다.
서초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상담, 교육,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AI 등 미래 산업과 연계한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 예술인 지원 등 서초구의 강점을 청년 성장 기회로 연결하는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청년 팝콘 및 서리풀 청년크루 운영, 청년 서리풀기자단, SNS 서포터즈 운영 등 청년 참여 기반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며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채널을 넓힌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어 체감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주거, 경제활동, 문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세심하게 살피는 '청년친화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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