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정왕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우수 정책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시흥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대한민국 도시대상을 통산 9회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우수 도시정책, 정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시흥시는 이번 평가에서 쇠퇴한 원도심의 주거 환경과 생활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주민·상인·행정이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 기반의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정왕어울림센터를 중심으로 주거, 복지, 문화, 일자리 기능을 한 곳에 집약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조성된 거점 공간을 인공지능과 미래 산업을 연계한 혁신 공간으로 확장하여 정왕동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이 주목받았다. 2017년부터 시작된 시흥시의 도시재생 노력은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9차례의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수상은 정왕동의 변화를 위해 시민과 지역 공동체, 관계 기관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도시재생으로 마련된 기반 위에 인공지능과 미래 산업을 접목하여 정왕동의 변화가 시흥시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