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남시가 시청 정원 조성 1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가을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시청 정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형 정원 조성부터 전문가 강연, 다채로운 체험까지 폭넓은 경험을 제공한다.
2016년 조성된 시청 정원은 그동안 산책로 동선 개선, 파고라 설치 등 휴게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정비되었다. 이번 가을 프로그램은 이러한 변화된 정원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정원을 단순한 공간을 넘어 배우고 체험하며 쉬어가는 생활 속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뼘정원' 12개소 조성 사업이 눈길을 끈다. 또한, 정원 감상법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강연이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름다운 계절꽃과 포토존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세밀화 및 목공예 전시, 자연물을 활용한 공예 체험, 정원 탐방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지역 대표 축제인 성남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정원 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청 정원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각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청 정원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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