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추석맞이 이웃사랑 성금 및 성품 기탁 잇따라 (밀양시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경남 밀양시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 없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성금 및 성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BNK경남은행 밀양지점과 경상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지난 8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각각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500만원 상당과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진행하는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올해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했다. 이는 지난해 햅쌀 기탁에 이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10년 넘게 꾸준한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 경상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 역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BNK경남은행과 경상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 2,500만원 상당은 추석 연휴 전에 관내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전달된 성금 500만원은 밀양시행복나눔펀드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환경 개선 등에 지원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