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5일까지 하반기 '경남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부모가 자녀의 배움과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와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아카데미의 핵심 목표다.
이번 아카데미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연 주제는 △문해력과 독서 △진로와 학습 △학교 참여 △인성교육 △경제교육 등 자녀 교육과 직결된 5가지 영역을 다룬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교육의 새로운 방향과 학부모의 역할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강연은 9월 10일 양산교육지원청에서 최승필 대표가 '인공지능 시대, 실전 독서 지도'라는 주제로 문해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어 9월 19일 통영교육지원청에서는 김희삼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교육과 학습의 방향은?'을 주제로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10월에는 서울대학교 김은영 교수가 '건강한 학부모 학교 참여-혼자 애쓰는 부모의 짐을 덜고 학교와 든든하게 동행하는 법'을, 고려대학교 조벽 석좌교수는 '인간 고유의 특성이 AI 시대 최고 경쟁력'을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마지막 강연은 11월 5일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성유미 대표가 '인공지능 시대, 가족의 미래를 바꾸는 경제 문해력 다지기'를 주제로 강연하며 아카데미의 대미를 장식한다.
모든 강연은 현장 참여와 유튜브 '경남학부모TV'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적, 시간적 제약 없이 더 많은 학부모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또한, 모든 강연에는 수어 통역이 제공되어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구현숙 학교혁신과장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학부모가 자녀교육에 필요한 새로운 관점과 안목을 갖추는 일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하반기 경남학부모 아카데미가 자녀의 배움과 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데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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