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구정보원, 학습연구년 정책개발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 교육연구정보원이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미래 교육 정책 개발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8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6. 교원 특별연수 정책개발연구 중간보고회’에는 학습연구년 교사 46명과 지정연구주제 담당자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그동안 수행해 온 정책개발연구의 과정과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컨설팅을 통해 연구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심도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총 17개의 연구과제를 수행 중인 교원들은 각 과제의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번 연구과제들은 학교 현장과 밀접하게 연계된 실질적인 주제들을 다뤘다. △학교급식 잔반 감량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 식단·영양관리 효율화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 △IB 프로그램 현장 적용 △느린 학습자 맞춤형 통합지원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 △충북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 개발 △언어습관 교육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했다. 이러한 연구는 충북 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연구 내용과 의견을 바탕으로 연구를 지속 추진하며, 오는 12월 충북정책연구박람회와 연계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관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선생님들의 깊이 있는 연구 결과가 충북교육의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연구가 결실을 맺어 충북의 아이들과 학교 현장을 바꾸는 살아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가 실질적인 교육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