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인플루엔자 증가 추세에 따른 개인위생수칙 준수 강조 (고양시 제공)



[PEDIEN]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예년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이면서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의 최신 감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초등학생과 유·소아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발병률을 기록하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보건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방 수칙 홍보를 대폭 강화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 시설을 중심으로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실천 방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실내 자주 환기하기 등 생활 속 예방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38도 이상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오는 9월 21일부터 대상자별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니, 고위험군은 접종 일정을 확인하고 반드시 예방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