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 리틀야구단 소속 조영인, 문성현 선수가 활약한 인터미디어트 대표팀이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에서 열린 ‘2026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예선에서 전승을 거두며 11년 연속 본선 무대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본선 결승전에서는 개최국 미국 대표팀을 상대로 11대 4의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며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이번 우승은 2023년 이후 3년 만이며, 통산 4번째 세계 정상 타이틀이다. 이는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의 뛰어난 실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메이저 대표팀에 속했던 홍지환, 박서준, 길리오 선수 역시 패자부활전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3차전에서 최종 우승팀 퀴라소를 상대로 팽팽한 투수전을 펼치며 세계 무대에서도 통하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정상에 오른 선수들과 지도진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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