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시청



[PEDIEN] 광주시가 ‘제14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활용해 시민들의 식품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식중독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식중독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8일 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열린 행사 현장에는 광주시 명예 식품 안전 지킴이인 ‘광식이·광순이’가 참여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들은 ‘손보구가세’라는 슬로건 아래 △손 씻기 △보관 온도 준수 △구분 사용 △가열하기 △세척·소독 등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홍보 부스는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식중독 예방 퀴즈를 통해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예방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으며, 오염도 측정기를 이용해 자신의 손이나 휴대전화의 오염도를 직접 확인하는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눈으로 직접 위생 상태를 확인하며 경각심을 높였다.

시는 이번 홍보 활동에서 특히 달걀 취급 시 주의사항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 수칙을 담은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소독용 물티슈와 위생 장갑 등 실생활에 유용한 홍보 물품을 제공하며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식중독 예방 수칙을 직접 체험하며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명예 식품 안전 지킴이와 함께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집단급식소 및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과 연계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 홍보 영상, 시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